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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템] 색빠짐 덜하고 코팅한 듯... '고잉그레이' 헤어 트리트먼트
인핸스뷰티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9-03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322

[뷰템] 색빠짐 덜하고 코팅한 듯... '고잉그레이' 헤어 트리트먼트 

  • 홍성인 기자



전성분 EVE VEGAN 인증
식물성 원료로 사용... 저자극 제품
한번 사용으로도 높은 효과 나타내
염색약 부담 갖는 이들에게 도움될 듯


환경적인 요인 또는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생기는 새치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특히 새치는 유독 도드라져 보여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렇다고 새치 때문에 헤어숍을 찾아 염색을 하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진다.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 기업 ‘인핸스비’는 헤어 컬러 케어 브랜드 ‘고잉그레이’를 론칭하고 보색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건강하고 안전하다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인핸스비 '고잉그레이' 제품은 현재 보색샴푸와 트리트먼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시장경제


이번 <뷰템>에서는 고잉그레이 트리트먼트와 보색샴푸의 체험기를 담았다.



고잉그레이 제품은 기존 새치나 뿌리염색을 위해 피부 자극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했던 염모제 방식에서 탈피해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서서히 컬러를 입혀가는 방식을 채용했다. 염모제 사용 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이들에게는 관심이 갈 내용이다.

일반적인 염모제는 염색하는 동안 눈이 시리거나 침침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염색약에 들어있는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성분이 휘발성이 강해 눈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리는 것이다.

고잉그레이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확실하게 보완했다고 이야기한다.


사용법은 복잡하지 않다. 먼저 보색샴푸를 이용해 헤어를 청결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온수로 머리를 충분이 적셔주고 적당량을 덜어 가볍게 거품을 내 마사지 해준다. 이어 3~5분 정도 방치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보색샴푸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기존에 쓰는 일반샴푸를 써도 무방하다.

샴푸를 하는 중에는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다양한 허브 성분이 담겨 시원한 느낌으로 오는 것 같다.

샴푸 후에는 헤어를 충분히 말린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트리트먼트는 클리어블랙, 머쉬룸브라운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개인이 연출하고자 의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이번에는 머쉬룸브라운 제품을 사용했다.

사용법은 트리트먼트를 용기 등에 담은 후 적당량을 헤어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빗을 이용해 머릿결 세밀한 부분까지 발라지도록 돕는다. 바르는 동안 머리가 따갑거나 불편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트리트먼트를 헤어에 바른 후에는 15분 이상 방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방치 시간을 오래 가질수록 더 진한 색을 연출할 수 있다. 집안에 헤어캡이 있으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헤어캡을 머리에 쓴 후 헤어드라이기를 활용해 헤어를 건조시키면 더 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방치 시간을 거친 후에는 다시 보색 샴푸를 이용해 헤어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드라이기로 말리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사용 전 기자의 헤어는 잦은 염색과 파마로 손상된 머릿결이었다. 일명 ‘개털’이라고 할 정도로 상태는 안 좋았다. 하지만, 고잉그레이를 사용한 후 기존 머릿결이 코팅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손상돼 색이 노랗게 변색된 헤어는 제품을 사용한 후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변모했다.



고잉그레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전(사진 왼쪽)과 사용 후의 모습. 색의 변화와 머릿결이 한층 좋아진 것을 사진 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장경제

고잉그레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전(사진 왼쪽)과 사용 후의 모습. 

색의 변화와 머릿결이 한층 좋아진 것을 사진 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장경제


트리트먼트로 염색의 효과를 내다보니 옷감에 묻어나는 점이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고잉그레이는 물 빠짐이나 옷감에 묻어나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또한, 고잉그레이 제품을 사용한지 약 보름 정도 지났지만 헤어에서 색이 빠지는 현상도 크지 않았다.


일반적인 컬러 케어 트리트먼트가 여러차례 사용해야 의도하는 색을 연출할 수 있지만 고잉그레이 제품은 단 한번으로 높은 효과를 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잉그레이 제품은 전성분 EVE VEGAN 인증을 받았으며 독자 특허 성분 에케네시아 추출물과 업사이클링 제주당근잎 추출물을 사용했다. 식물성 원료를 주로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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