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요즘 새치로 고민이셔서 사용하게 됐어요- 국내 헤어컬러 제품 최초,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뭔가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게다가 향도 고급스러운 forest 향이라서 좋았어요ㅎㅎ

-고잉그레이 샴푸 하이컬러
: 한 번만 사용해도 그레이컬러로 쉽게 변신 가능한 것은 물론 멘톨과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감을 때도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네요

-고잉그레이 트리트먼트
: 클리어 블랙/머쉬룸 브라운의 두 컬러로 자신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 염색 가능해서 좋았네요! 단순 컬러케어가 아니라 트리트먼트 효과로 건강한 모근과 부드러운 머릿결까지 얻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ㅎㅎ

그냥 평소에 우리가 샴푸하듯이 사용하면 돼서 굉장히 간단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직접 사용해보았던 아버지께서도 머리를 감을 때 별다른 염색제 덩어리 없이, 정말 트리트먼트처럼 편하게 씻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고 하셨어요!

헤어컬러 관리는 물론, 가족 분들께 효도까지 할 수 있는 제품! 선물로도 강추합니당ㅎㅎ